[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 교정이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다.
27일 목원대에 따르면 교정 곳곳에 흩어진 형형색색의 나뭇잎들은 계절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목원대 교정이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다.[사진=목원대학교] 2020.10.27 memory4444444@newspim.com |
교정 중 아름다운 곳으로 꼽는 미술대학 옆 가로수길에선 마치 숲속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낙엽을 밟으며 벤치에 앉아 쉴 수 있고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목원대 교정[사진=목원대학교] 2020.10.27 memory4444444@newspim.com |
목원대 관계자는 "도심 속에 위치해 지역주민의 산책 명소로도 자리매김한 목원대 교정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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