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8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2020.11.18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의심환자 617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이 4명이 나와 누계 622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신규 부산 619~622번은 618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서울에 거주자로 부산에서 여행하다가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35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572명이 퇴원했다. 사망 15명이며 자가격리자 3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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