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오른쪽)가 18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 2주간이 지역 사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추가 감염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에는 18일 오전 기준 9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8명은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다.[사진=영덕군]2020.11.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