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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밤 사이 10명 추가 확진...전남대병원 의사도 감염

기사입력 : 2020년11월14일 09:30

최종수정 : 2020년11월14일 14:35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전남에서 밤 사이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4명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44~5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44번 확진자는 539번의 접촉자이며 545번은 536번, 547번은 545번 접촉자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주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8 kh10890@newspim.com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546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의사로 알려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같은 날 전남에서는 밤사이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227번과 228번 확진자는 '순천 은행발' 확진자인 광주 5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 226번과 22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광양에 거주하는 230번과 구례 거주자인 231번은 전남 22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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