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11.11. lkh@newspim.com |
파주시 145~158번 확진자는 문발동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144번 확진자(강서구 거주)의 직장동료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 직장동료 2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30~60대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파주시는 경기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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