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의심환자 540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1명이 나와 누계 598명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ndh4000@newspim.com |
현재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 중이며 그간 598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부산 598번 확진자는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598번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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