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대차, 무인차에 이어 중형급 무인 화물운송기 개발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심 물류 서비스 혁신 기반 마련
국내 유수의 항공업체 발굴 나서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가 2026년까지 중형급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개발을 목표로 관련 사업에 착수했다.

현대차는 항공 운송 사업을 위한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Cargo UAS)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의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공개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의 상용화 계획을 바탕으로 UAM 기체 양산에 앞서 2026년까지 화물 운송용 Cargo UAS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UAM 양산기술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무인 항공운송 산업 생태계를 조기에 조성하고 상업화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의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Cargo UAS는 기존의 소형 화물 운송용 드론과 달리 중형급 화물을 나르기 위해 비행체에 날개가 있는 고정익 형태의 무인 항공기로 도심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수직 이착륙 방식을 채택한다.

중형급 화물의 중단거리 수송이 가능해 기존의 도로 및 수상 인프라로 충족하기 힘들었던 도시 간 중형 화물의 고속 운송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도심 물류 서비스 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개발을 통해 새로운 항공 모빌리티 분야의 사업과 인증체계를 구축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1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S-A1을 살펴보고 있다. 2020.07.01 mironj19@newspim.com

이와 관련해 22일까지 국내의 기체 설계, 시험, 인증, 제작분야와 제어 및 항공전자 분야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참여를 신청받고, RFI(업체 사전정보 요청서)을 배포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 업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참여 신청을 완료한 업체를 대상으로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화물 운송용 무인항공기 개발 경험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에 앞서 법규 인증 및 인프라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업체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항공 기술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의 우수 항공 업체들이 에어 카고 기체 개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발 초기부터 신속하고 효율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항공 산업의 혁신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중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개발에 대한 기술 컨셉에 대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