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청소년광장에서 열린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댄스동아리팀이 발랄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22회째 열린 이날 대회는 지역 내 청소년 자원봉사와 청소년 활동의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한 청소년과 지도자 등을 격려키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공개모집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청소년과 지도자 등 5개 부문 23명이 여가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사진=대구시] 2020.11.0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