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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美선택] 공화당, 최소 6000만달러 모금추진..."트럼프 소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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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2020미국대선 개표결과를 두고 도널트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우편투표 개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가운데 공화당은 트럼프의 선거불복 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총6000만달러(약800억원)의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이번 대선 개표에 대해 불복의사를 밝히면서 7개 주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화당전국위원회와 트럼프캠프측으로부터 성금 후원을 요청받은 한 기부자는 이날 "공화당측이 6000만달러의 모금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두 관계자들은 트럼프캠프측은 공화당전국위원회와 합동으로 1억달러의 모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이번 대선결과에 대해 제기한 소송의 규모와 소요기간을 가늠케하는 모금규모이다.

[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애나의 오렌지 카운티의 선거관리요원들이 우편투표물을 분류하고 있다. 2020.11.03 007@newspim.com

앞서 지난 5일 트럼프는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선거 조작을 시도하고 있으며, 선거 관련 소송건들은 대법원까지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번 선거에서 합법적인 투표만 집계했다면 나는 쉽게 이긴다"며 "여론조사 요원들은 사정을 다 알고도 고의적으로 잘못 보도했고 블루웨이브는 없으며 대신 레드웨이브(red wave)만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매우 잘 했고, 하원 선거에서는 "한 석도 잃지 않았다"며 "이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 절차와 관련해 자신이 "많은 소송"(lots of litigation)을 걸었고 우편투표는 "부패한 체계"(corrupt system)라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펜실베이니아 소송건과 관련해서 그는 개표 집계 과정을 참관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려 하고 있다"며 "선거의 진정성(integrity)을 수호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우리는 그들이 선거를 조작하게 냅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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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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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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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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