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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바이든 당선 가능성에 친환경株 일제히 '강세'

기사입력 : 2020년11월05일 09:46

최종수정 : 2020년11월05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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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7.73%(3300원) 급등한 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풍력에너지 관련주인 씨에스윈드와 동국S&C는 각각 7.9%, 7.78% 오르고 있다. 태웅(7.76%)과 유니슨(6.68%)도 강세다. 

이외에 태양광 관련주인 오성첨단소재가 22.62% 급등했으며, 신성이엔지(7.43%), OCI(6.2%), 에스에너지(5.95%) 등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해 214명을 획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 나가고 있다.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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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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