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태진 기자 = 27일 낮 12시 6분께 세종시 연기면 연기사거리에서 A(60대)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50대)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사진=세종소방본부] = 2020.10.27 memory4444444@newspim.com |
또 A씨와 상가에 있던 C(40대·여) 씨, 보행자 D(50대)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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