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시 실정에 맞는 시책 개발을 위해 지자체 공원 및 테마정원 조성 우수사례로 뽑힌 경남 거제시 방문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 견학은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이해금, 유승영, 정일구 의원이 함께했다.
경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시 실정에 맞는 시책 개발을 위해 지자체 공원 및 테마정원 조성 우수사례로 뽑힌 경남 거제시 방문했다.(왼쪽 세번째부터 유승영, 곽미연, 이해금, 정일구 의원)[사진=평택시의회]= 2020.10.21 lsg0025@newspim.com |
2일간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구조라 수변 공원 △외도 보타니아 테마 정원 △능포 수변 공원 △숲소리 공원(서상농촌테마파크) 4개소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비교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는 시 공원 및 테마정원 조성과 관련된 각종 의안 심사 시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에 조성되는 공원이 시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은 물론 시를 대표하는 명품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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