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에서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송파구 잠언 의료기 관련 6명 등이 추가되며 모두 15명 늘었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총 15명 늘어 누계 56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이날 신규 확진자는 송파구 잠언의료기 6명(서울 누계 12명)을 비롯해 ▲해외접촉 1명(서울 누계 44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서울 누계 249명)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서울 누계 3016명) ▲감염경로 미확인(서울 누계 97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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