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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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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이은지 기자 = 추석을 맞아 뉴스핌이 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랜선 세계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 입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영화 제목만으로도 낭만적인 파리의 풍경이 그려지는데요. 모네의 정원과 베르사유 궁전, 로뎅 박물관과 오랑쥬리 미술관 등 주인공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매혹적인 파리의 곳곳을 함께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맘마미아!2'에서는 아드리아해의 지상 낙원, '크로아티아 비스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직 관광객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 고풍스러운 건축물들! 여기에 아바의 노래까지 곁들여지니, 경쾌한 여름 파티에 초대된 느낌이죠?

일상이 무기력하고 답답하다면 '나의 산티아고'와 함께 아주 특별한 순례길을 떠나보시죠. 800km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며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걸음 속에서 우리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연인들의 성지, 피렌체. '냉정과 열정사이' 에는 건물도 거리도 사람조차 아름다운 이탈리아 피렌체가 영화 곳곳에 오롯이 담겨있어요. 특히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이 재회한 두오모 대성당 마지막 장면은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죠.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는 봄비가 내리고 재즈 선율이 흐르는 낭만적인 뉴욕의 하루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비 내리는 센트럴파크, 매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뉴욕의 명물들이 감독 우디 앨런의 손에서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파리에서 비스섬, 산티아고, 피렌체, 뉴욕까지! 올 추석에는 영화로 세계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편집/이민경 내레이션/이은지)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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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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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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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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