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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2020中国论坛】韩国纽斯频通讯社中国论坛24日线上举行

기사입력 : 2020년09월24일 13:38

최종수정 : 2020년10월14일 15:33

第8届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论坛24日线上举行。本届论坛主题为探索"后新冠时代"中韩关系新常态。

韩国纽斯频通讯社代表理事闵丙福致开幕词,他说:美中矛盾升级将韩国推向了十字路口,同时突如其来的新冠肺炎疫情持续蔓延且呈现长期化。在此情况下,我们需在新时代寻找应对方案。

纽斯频通讯社代表理事闵丙福致开幕词。【图片=中国论坛截图】

闵丙福表示,韩中关系持续回暖,我们期待中国国家主席习近平对韩国进行国事访问。疫情冲击着韩中两国经济。中国政府大力推动基础设施建设、发展经济内循环;韩国政府也发布刺激经济的方案——"韩版新政"。面对"后新冠时代",韩中两国在诸多崭新领域有了合作的可能。本届论坛,我们邀请韩中知名专家学者,共商"后新冠时代"两国合作之路。

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成允模、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邢海明为论坛发来视频致辞。

成允模表示,近来全球经济陷入空前困境。贸易保护主义抬头且新冠疫情持续扩散导致人际交流受限,全球贸易萎缩。在此情况下,韩中两国持续在经济领域保持合作,携手共度难关。

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成允模致辞。【图片=中国论坛截图】

他说,韩中领先世界实行方便两国企业家交流的"快速入境通道"制度,此举让企业可以恢复生产和投资,减少疫情带来的负面影响。进入"新常态"的国际环境对两国既是危机亦是机遇。首先,韩中贸易与合作机制应更加多元化;其次,第四次工业革命技术的发展以及疫情下快速成长的数字经济转换和非接触式经济也是两国合作的新领域。韩国极富创意的文化内容与中国巨大的数字平台的结合是两国合作的"潜力股",可共同进军国际市场。韩方将积极与企业家沟通并提供必要支援。

邢海明在致辞中说,中韩建交28年来,双边关系取得飞跃发展,各领域务实合作不断深化扩大,已成为政治互信、经济互融、文化互鉴的战略合作伙伴。中韩两国面对疫情风雨同舟、守望相助,不仅书写了携手抗疫的动人佳话,在恢复疫后经贸人员往来方面也走在世界前列。当前中国正努力推进以国内大循环为主体、国内国际双循环相互促进的新发展格局。作为疫后首个实现增长的主要经济体,中国将继续肩负做好世界经济增长引擎的重要任务,坚持深化改革,积极扩大进口,以广阔的国内市场为世界经济复苏和发展提供有力支撑。

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邢海明致辞。【图片=中国论坛截图】

邢海明表示,习近平主席日前以视频方式出席联合国成立75周年峰会并发表了重要演讲。面对经济全球化逆流,保护主义、单边主义不断抬头的趋势,中国将继续坚持走和平发展道路,坚定维护以联合国为核心的全球治理体系,继续奉行互利共赢的开放战略,同世界各国分享发展经验与机遇。中方愿同韩方一道,坚持和弘扬多边主义与经济全球化,继续打造坚实的利益共同体、责任共同体、命运共同体。

随后,北京大学中外人文交流研究基地主任贾庆国,阿里巴巴集团阿里研究院产业研究中心主任郝建彬,共同民主党议员,国会外交统一委员长宋永吉和中国国际金融研究所所长全炳瑞进行了主旨演讲。

左起顺时针依次为:北京大学中外人文交流研究基地主任贾庆国、阿里巴巴集团阿里研究院产业研究中心主任郝建彬、中国国际金融研究所所长全炳瑞、国会外交统一委员长宋永吉进行主旨演讲。【图片=中国论坛截图】

纽斯频是韩国知名综合新闻通讯社,成立于2003年,以韩文、中文报道各领域新闻。纽斯频对中国各领域的深入分析和报道博得广大读者肯定,现有网络新闻平台和月刊《ANDA》。

韩国纽斯频通讯社于2013年起每年9月举办"中国论坛",活动得到中韩两国政府、企业和研究机构的大力支持。论坛以不同主题,邀请中韩各领域专家学者出席,为深化两国理解与合作建言献策。2020中国论坛由韩国纽斯频通讯社主办,中国驻韩国大使馆、企划财政部、产业通商资源部和外交部大力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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