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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쇼트클립 앱 콰이서우 홍콩 상장, 추석 특수 '월병' 매출 급증, 부동산 가격 상승 속 선전시 '최고가'

기사입력 : 2020년09월18일 10:50

최종수정 : 2020년09월18일 10:50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9월 14일~9월 18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사진 = 바이두] 쇼트클립(짧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콰이서우(快手)가 빠르면 연내 홍콩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최대 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 콰이서우 빠르면 연내 홍콩 IPO 추진, 기업가치 58조 예상

중국에서 최근 몇 년새 급성장한 쇼트클립(짧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콰이서우(快手)가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텅쉰왕(騰訊網)에 따르면 콰이서우는 홍콩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최대 50억 달러(약 5조8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상장 일자는 빠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차이나르네상스(華興資本), 모건 스탠리 등이 콰이서우의 IPO를 주관하며, 빠르면 올해 10월말까지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은 콰이서우가 상장을 완료할 경우 기업가치는 500억 달러(약 58조355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차례의 자금조달을 통해 43억7000만 달러를 모집했다. 지난해 12월까지 텐센트(騰訊), 윈펑캐피털(雲鋒基金), 테마섹홀딩스(淡馬錫), 세콰이어캐피털(紅杉資本) 등이 3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286억 달러로 높아졌다.

2011년 3월 베이징콰이서우테크(北京快手科技有限公司)가 출시한 콰이서우(구 GIF콰이서우)는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며 중국을 대표하는 동영상 공유 앱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5년 6월 기준 콰이서우 앱(APP)의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는 1억명을 돌파했고, 2016년 4월에는 3억명을 돌파했다. 올해 6월까지 콰이서우 앱의 월간 액티브 유저(MAU)는 4억30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다만, 경쟁 서비스업체인 바이트댄스 산하 더우인(抖音)의 5억명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

[스자좡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중국 스자좡(石家莊) 소재의 한 월병 제조 업체에서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월병을 제조하고 있다.

◆ 추석 특수 맞은 '월병 시장', 판매량 125% 급증

중국 대표 명절인 중추절(中秋節, 중국 추석)을 앞두고 월병(月餠) 시장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월병은 중국 중추절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한국인이 추석 명절 송편을 먹는다면, 중국인들은 월병을 먹는다.

중추절과 국경절(國慶長)의 양대 명절이 겹치면서 올해는 1일~8일까지의 장기 연휴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것이 소비심리를 더욱 자극하는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온라인을 통한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CCTV재경(央視財經)에 따르면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京東)에서 9월 15일까지 판매된 월병 수량은 전년동기대비 125% 늘어났다. 특히,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징둥 소매판매 식품부 왕샤오쥔(王曉軍) 책임자는 "메이신(美心), 광저우주자(廣州酒家)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배 이상 늘었다"면서 "특히, 베이징 전통브랜드인 다오샹춘(稻香村)과 상하이 샹화러우(杏花樓)의 판매량은 2.5배 늘었다"고 전했다.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량 증가율은 온라인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나, 판매량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해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월병을 생산하는 업체인 선전둬둔식품유한공사(深圳多頓食品有限公司) 관계자는 "올해 월병 판매액은 전년대비 30% 늘었다"고 전했다.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艾媒咨詢)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월병 판매량은 13억8000만 개에,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7.9% 늘어난 196억7000만 위안에 달했다. 최근 몇 년간 스타벅스와 피자헛, KFC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월병 시장으로 속속 진출하면서 시장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국 70개 중대형 도시의 8월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8월 신규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상승한 도시는 59곳이었다.

◆ 중국 부동산 가격 상승세, 선전 집값 가장 비싸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점차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국 70개 중대형 도시의 8월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같은 기간 신규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상승한 도시는 59곳이었다. 1선, 2선, 3선도시의 신규주택 가격은 각각 전달 대비 각각 0.6%, 0.6%, 1.0%씩 올랐다. 8월 기존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상승한 도시는 47곳으로 집계됐다.

도시별로는 선전(深圳)시의 부동산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평균판매가격은 1평방미터(㎡) 당 7만5249위안에 달했다. 이어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샤먼(廈門), 광저우(廣州)가 각각 1평방미터 당 6만2514위안, 5만8232위안, 4만8285위안, 3만7261위안으로 전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5대 도시에 포함됐다. 이 중 샤먼을 제외하고는 모두 1선 도시였다.

선전시는 부동산 판매가격뿐 아니라, 가격 상승률 측면에서도 전국 도시 중 가장 높았다. 올해 초 대비 선전시의 부동산 판매가격은 16.87% 올랐다. 반면, 베이징의 부동산 판매가격은 올해 초 대비 4.41% 떨어졌다.

이와는 반대로 부동산 평균판매가격이 가장 낮은 도시는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鶴崗)시로, 판매가격은 1평방미터 당 2355위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10만위안이라고 가정할 때, 허강시에서는 40평방미터 정도 규모의 집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헝다연구원(恒大研究院)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불황과 함께 다른 도시로 거주지를 옮기는 인구가 늘어난 것이 일부 도시 부동산 가격 하락의 주된 요인"이라고 평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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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콕 집은 트럼프...축산농 반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다음 달 1일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 상호관세' 부과를 앞둔 상황에서 한미 간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제한 철폐를 강하게 요구하며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 미국 측의 압박으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 등 농축산물 비관세장벽 카드를 협상테이블에 올리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다만 농민단체의 반발과 국민 신뢰가 흔들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2의 광우병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 美,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압박…韓, 농산물 카드 검토 28일 정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주가 미국산 소고기를 개방했다는 점을 연일 언급하며 한국에도 같은 수준의 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호주가 미국산 소고기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며 "이제 우리는 호주에 (미국산) 소고기를 많이 팔 것"이라고 게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7.25 mj72284@newspim.com 이어 "우리의 훌륭한 소고기를 거부하는 다른 나라들도 (개방) 요구를 받은 상태"라며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자. 지금은 미국의 황금기"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고기 개방을 거부하는 국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관세협상을 앞둔 한국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브룩 롤린스 미국 농무부 장관 또한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20년간 비과학적인 무역 장벽 때문에 우리 소고기가 호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지 못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국 농축산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소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USTR은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타파하고 미국 국민이 주요 시장에 배제되지 않도록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과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협상을 진행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연일 30개월 이상 소고기 개방을 압박하면서, 한국도 소고기 카드를 협상 테이블에 올릴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25일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협상 품목 아래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며 "농업이나 디지털 분야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간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정부는 한미 관세협상에서 농업분야 보호를 우선으로 두고,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개방 등 비관세 장벽을 해소할 카드를 협상 테이블에 올리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한 대형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진열대 모습 <뉴스핌 DB> 그러나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고위급 '2+2 통상협의'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일정 사유로 전날 취소되면서 미국이 한국의 협상 태도에 불편을 느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앞서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한미 양국은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에 대해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허용 ▲쌀 시장 추가 개방 ▲유전자변형(LMO) 감자·사과 검역 완화 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 농민단체 "관세협상에 농업 희생양 삼지 말아야"…대정부 투쟁 돌입 정부로서는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우선 한국은 현재도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다.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액은 22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수입액(38억4700만달러) 대비 57.4%를 차지한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액은 지난 2004년 1억300만달러에서 2012년 5억2200만달러, 2016년 10억3500만달러로 20억달러를 넘기다 2022년에는 26억24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의 연평균 증가율은 17.5%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우리나라는 이른바 '광우병 파동' 이후 30개월령 미만 미국산 소고기만 수입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됐고, 우리 정부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까지 수입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열렸다. 당시 이명박 정부 지지율은 취임 2개월 만에 20%대로 폭락했고, 결국 정부는 미국과 소고기 협상을 일부 재협상했다. 다시 말해 현재 국내 소비자들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섭취에 대해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기반에 깔려 있다. 또 우리나라 연간 쌀 저율관세할당(TRQ) 물량은 40만8700톤으로, 미국 물량이 이중 13만2304톤(32%)을 차지한다. 쌀 개방은 WTO 규약에 묶여 있기 때문에 한미 양자 간 협상체계가 불가능하다. 다만 미국이 소고기 등 농산물 개방을 미루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는 점을 연일 강조하면서 국익 측면에서 조선·철강·반도체 등 산업을 보호하고 농산물을 희생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온다. 농민단체는 정부의 기류에 대거 반발하고 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농축산업 단체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미국산 농축산물은 이미 한미 FTA로 전면개방을 한 마당에 관세 추가 인하 및 비관세장벽까지 철폐된다면 농민 생존권 말살과 함께 국내 농업생산 기반 붕괴는 시간문제일 것"이라며 강하게 규탄한다. 이어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연령 제한과 사과에 대한 식물검역은 국내법과 WTO 등 국제협정 등에 따른 정당한 조치이며, 국민건강과 직결된 것으로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문제"라며 "농축산물을 협상대상에서 제외해 식량주권과 국민건강권을 반드시 사수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단체 관계자는 "한미 관세협상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요구가 묵살될 경우 대대적인 추가 농민항쟁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법 공포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04.03 leehs@newspim.com plum@newspim.com 2025-07-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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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8시간 넘는 야간근무 없앤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SPC그룹이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장시간 야간 근로를 폐지하고, 앞으로 생산직의 야근 시간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야간 생산이 불가피한 일부 필수 품목을 제외하고, 가능하면 야간 가동 자체를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 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각 (계열)사별 실행 방안을 마련해 10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주간 근무 시간 역시 단계적으로 단축해 장시간 노동에 따른 피로 누적과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근무체계 전환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조와 협의를 병행하고, 내부 교육 및 매뉴얼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PC는 "생산 현장의 장시간 야간 근로에 대한 지적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여 근무 형태를 비롯한 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야간 노동과 과도한 업무 강도를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SPC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여성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수십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노동자가 죽고 있다"며 "같은 방식의 사고가 반복되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돈과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구조라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산재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배석했으며, SPC 측에선 허영인 회장과 김범수 SPC삼립 대표, 김지형 컴플라이언스위원장, 김희성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김인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CJ푸드빌, 크라운제과 등 타 식품업체의 현장 책임자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wonjc6@newspim.com 2025-07-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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