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7일 오전 11시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경북 청송군 송생리 주변 도로가 침수됐다.
[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청송군 송생리 일대가 태풍의 영향으로 물에 잠겼다. 2020.09.07 lm8008@newspim.com |
송생리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청송사과공원과 송생리 마을회관을 잇는 주왕산로 일부가 통제되고 시외버스 운행도 중단됐다.
행정당국은 송생리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장비와 응급 복구반을 긴급 투입해 복구에 나섰다.
[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청송군 송생리 일대가 태풍의 영향으로 물에 잠겼다. 2020.09.07 lm8008@newspim.com |
청송군 관계자는 "현재 공무원들이 자율방재단과 함께 복구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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