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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년도 760억원 세입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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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내년도 재정운영계획을 분석한 결과 큰 폭의 세수 결손이 예상돼 긴축재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 순천만습지 등 입장객 감소로 인한 세외수입 감소와 중소기업 경영 악화 등에 따른 지방세 수입 감소, 잉여금 감소 원인 등으로 560억원의 자체세입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정부의 내국세 징수율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도 200억원이 감소하는 등 올해보다 모두 760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순천시청 전경 [사진=순천시] 2020.09.07 wh7112@newspim.com

올해는 코로나19의 돌발 상황이 발생해 정부 긴급지원금,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에 추가로 300억원이상을 사용해 내년 세입 예산에 편성할 예비비 등도 그만큼 더 줄어들게 됐다.

세출 예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등 필수경비 증가와 장기미집행 시설, 생활밀착형 복지사업, 생활SOC 등 필수 사업 증가 예상으로 긴축재정을 위한 세출조정 대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2021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편성을 위해 대폭적으로 세출구조 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 등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에 최우선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세입감소에 따라 연례·반복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10%이상 의무절감을 실시하고, 행사·축제 예산 등 소모성 사업을 제외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을 높이고, 민간보조금 한도내 편성과 사전절차 미이행 사업과 연내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순위에서 제외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도 경상적 경비를 절감하고 전 부서의 행사·축제성 경비 축소 또는 취소하는 한편, 연내 집행이 불투명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타회계 적립금 등을 활용해 2차 정부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대비한 재원을 마련해 긴급히 필요한 분야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므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적극적인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며 "마른수건에 물을 짜듯 더욱 더 허리띠를 졸라매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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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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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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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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