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성=뉴스핌] 라안일 기자 = 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사 등 천안과 홍성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2명(천안 195·196번), 홍성에서 1명(홍성 9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천안 195번 확진자는 성거읍에 사는 70대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천안 18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천안 196번 확진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중환자실 간호사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 9번 확진자는 5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남도는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