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태진 기자 = 29일 충남 태안군과 홍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태안 12번 확진자는 태안읍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태안 11번 확진자인 70대 남성의 자녀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020.08.29 gyun507@newspim.com |
홍성 8번 확진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홍성군 결성면의 한 사회복지시설로 출퇴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28일 오한 발열 증상으로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