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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추가 확진자 사랑제일교회 9명 등 80명…누계 3200명

기사입력 : 2020년08월25일 19:54

최종수정 : 2020년08월25일 19:54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가 32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8.15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문재인 정권 가짜 방역계엄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 2020.08.21 mironj19@newspim.com

감염경로별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9명(누적 542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5명(누적 27명), 광화문 집회 관련 3명(누적 46명), 극단 '산' 관련 2명(누적 26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7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7명, '기타'는 23명이다.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환자는 28명(누적 509명)으로 집계됐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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