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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필요하다' 56% vs '신중해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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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 '필요한 조치' 응답 비율 높아
통합당 지지자, 오차범위 내 '신중히 결정' 많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의 과반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부터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를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준하는 첫 조치를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한 정부는 3단계 격상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찬반 여론조사 [자료=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3단계 강화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감염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55.9%를 기록했다.

반면 '경제 영향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응답은 40.1%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의 비율은 4.0%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10인 이상 대면 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은 필수시설이 아닌 경우 운영이 제한되거나 중단된다. 학교와 유치원은 등교 수업 중단·원격수업 전환 또는 휴원을 권고한다. 기관과 기업 역시 필수 인력 외에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8·15 광화문 집회가 진행된 서울에서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53.9%로 조사돼 전체 응답 결과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도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48.7%, '신중히 결정' 47.6%로 두 응답이 비등했다.

재확산세가 가장 강한 수도권에서 방역지침 강화에 대한 요구가 특별히 높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PK(부산·울산·경남)에서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69.8%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 비율이 63.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가 61.8%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 중 '필요한 조치'라고 응답한 비율이 66.3%로 '신중히 결정(32.1%)'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중에서는 '신중히 결정' 응답 비율이 49.0%로 '필요한 조치(45.9%)' 응답 비율보다 오차범위 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필요한 조치' 응답 비율이 높았고, 미래통합당 지지자 내에서는 오차범위 내 '신중히 결정' 응답자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70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8.8%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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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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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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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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