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위기 및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들어서고 있다. 앞서 인턴, 레지던트 등 종합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은 지난 21일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발,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했다. 의협은 지난 14일 집단휴진을 한데 이어 오는 26~28일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2020.08.22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