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소하동(광명시 영당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다.

A씨는 지난 20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21일 확진 통보를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의 동거 가족 1명은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 격리 중이다.
광명시는 A씨의 주거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며 향후 시내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CCTV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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