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소하동(광명시 영당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보건소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19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지난 20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21일 확진 통보를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의 동거 가족 1명은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 격리 중이다.
광명시는 A씨의 주거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며 향후 시내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CCTV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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