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야, 코로나19 대응팀 구성 합의...국회 차원 방역 대책 논의키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가 주도하는 코로나19 대응팀, 국회 사무처가 보좌
"9월 1일 정기국회 개원식 열고 민생법안 우선 처리"
윤리특위·이흥구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구성도 합의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여야가 주도하는 코로나19 대응팀을 구성하고 국회 차원의 방역 대책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 9월 1일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원식을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국정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은 20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주도하고 국회 사무처가 보좌하는 코로나19 대응팀을 구성키로 합의했다"며 "코로나19 대응팀은 일일점검을 비롯, 국회 차원의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사후조치를 주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수 수석은 이어 "코로나19 대응팀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했고 야당에서도 수용했다"며 "정부가 하듯 매일매일 국회가 코로나상황을 점검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2020.08.20 leehs@newspim.com

그러면서 "예컨대 각 국회의원은 의원회관 사무실에 남고 원내대표나 당 지도부만 영상회의가 가능한 곳에서 회의를 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국회 본회의장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각 상임위 회의실에서도 소독 등 방역 대책 등도 사무처에서 준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일정 합의도 이뤄졌다. 한민수 수석은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는 9월 1일 개원식을 갖고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날짜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협의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생과 관련된 주요 법안을 정기국회 첫 달인 9월중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자고 합의했다.

한편 '식물 상임위'라 불렸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민주당과 통합당 의원 동수로 구성하기로 했다. 한 수석은 "윤리특위는 민주당과 통합당 의원 5명과 민주당과 통합당이 각각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다"며 "위원장은 국회 최다선 의원이 맡고 최다선이 2인이상일 경우 연장자가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리특위 외에도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비상경제특위와 에너지특위·국가균형발전특위·저출산대책특위 구성안도 논의했다. 다만 네 특위를 어떻게 구성하고 발족할 지는 여야 원내수석이 추가로 협상하기로 했다.

한민수 수석은 "(윤리특위를 제외한) 4개 특위는 구체적인 명칭이나 범위가 중요해 이를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도 합의했다. 이 후보자는 최초로 국가보안법 위반자 가운데 사법시험을 통과한 인물이다. 한 수석은 "이흥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다음 인사청문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