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19일 오전 4시 55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삼거리에서 A(42)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를 건너던 B(26)씨를 치었다.
B씨는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119 구급대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인천소방본부]2020.08.19 hjk01@newspim.com |
B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일반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승합차의 속도 위반 여부 확인 등 안전운전의무 이행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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