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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사일방어청장 "北 ICBM 겨냥 차세대요격기 2년 앞당겨 2028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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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고고도해상요격미사일로 ICBM 요격 시험 실시"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행단계에서 요격하는 차세대 미사일요격기(NGI)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인 미국이 요격기의 실전 배치를 기존 계획보다 2년 앞당기기로 했다.

19일 자유이사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힐 미국 미사일방어청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주최한 미사일 방어관련 화상회의에서 "북한의 ICBM 방어를 위한 '다층적 본토 미사일 방어' 체계'의 첫 단계인 지상배치 미사일방어체계(GMD)에서 발사되는 차세대 미사일 요격기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2028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속도를 내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3월 22일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21일 전술 유도무기 시범사격을 보셨다. 시범사격에서 서로 다르게 설정된 비행궤도의 특성과 낙각 특성, 유도탄의 명중성과 탄두 위력이 뚜렷이 과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당초 미국 국방부는 차세대미사일 요격기 개발을 2028년까지 완료하고 2030년에 실전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하지만 이날 힐 청장은 이보다 2년 앞당겨 차세대 미사일 요격기를 실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빠르게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ICBM 위협에 맞서기 위해 외기권요격비행체(Exoatmospheric Kill Vehicle, EKV)를 탑재한 기존 미사일요격기 대신 신형요격비행체(Redesigned Kill Vehicle, RKV)를 개발해 20기의 차세대 미사일 요격기에 탑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신형요격비행체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을 발견하고 개발 자체를 중단하면서 차세대 미사일 요격기 20기의 추가배치 계획이 지연됐다.

이에 대해 롭 수퍼 미국 국방부 핵∙미사일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지난 3월 의회 청문회에서 "지상기반 차세대 미사일 요격기 20기의 추가배치 계획이 지연됨에 따라 북한의 ICBM에 대한 미국의 안보위협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위협을 막기 위해 미국 국방부는 다층적 미사일 방어체계의 두번째 단계인 고고도해상요격미사일로(SM-3 Block IIA)로 북한의 ICBM을 가정한 발사체를 요격하는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 청장은 이 요격시험에 대해 "당초 여름에 실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지연되고 있다.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실시되는 이 시험에 인력과 장비 등이 이동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다"며 "하지만 올해 안에는 실시될 것"이라고 이날 화상회의에서 말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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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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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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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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