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 172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2분기 선방해, 2020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72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
![]() |
[이미지=GC녹십자셀] |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비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였고 6월부터 셀센터를 가동하며 관리비 등 비용의 증가로 인해 감소했으나,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2분기에는 1분기를 만회하여 매출액이 전기 대비 14% 증가한 92억원,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2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2분기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15% 증가하여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암 환자들이 더 이상 항암치료를 미룰 수 없고, 주요 거래처인 대형병원 및 암 전문병원의 진료가 정상화되며 처방이 급격히 늘어나 1분기의 매출 감소를 만회했다는 설명이다.
일본의 자회사 GC림포텍(Lymphotec Inc.)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상반기 매출액 181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분기부터 세포치료제 CMO사업 매출이 반영되고, 이뮨셀엘씨주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unj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