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무인 인형뽑기방의 화폐교환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A(19)군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군은 서구에 있는 한 인형뽑기방에 있던 화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9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 전경[사진=인천서부경찰서]2020.08.11 hjk01@newspim.com |
그는 미리 준비한 절단기와 장도리로 현금교환기를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형뽑기방 업주 신고를 받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군의 신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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