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해외 입국한 30대 내국인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10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지난 6일부터 기침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열이 없어 공항검역을 통과했다고 진술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8일 166번 확진자가 발생한 지 24일 만에 추가 확진자(167번)가 나왔다.
대전시는 A씨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