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6일에도 남부지방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개겠다.
5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6일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활성화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해전해상에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24도 ▲충남 25도 ▲충북 25도 ▲전남 25도 ▲전북 25도 ▲경남 27도 ▲경북 25도 ▲강원영서 24도 ▲강원영동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6도 ▲충남 27도 ▲충북 28도 ▲전남 28도 ▲전북 28도 ▲경남 28도 ▲경북 31도 ▲강원영서 29도 ▲강원영동 30도 등이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1.0~5.0m,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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