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남 천안지역에 거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 미호천과 인접한 병천천이 범람 위기에 놓여 오창읍 성재리와 옥산면 사정리 하천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는 무관. [사진=뉴스핌DB] 2020.08.03 pangbin@newspim.com |
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천안의 일 강수량은 160mm다. 오후 3시에는 시간당 54.6mm의 비가 내렸다.
오는 5일까지는 천안에 100~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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