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자가 31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최상수 사진기자] |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명으로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5명과 2명, 경북에서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이라크에서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3명 중 19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새롭게 격리해제된 사람은 51명으로 총1만3233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80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총 누적 사망자 301명을 유지했으며 치명률은 2.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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