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 채용설명회 성료

기사입력 : 2020년07월26일 10:23

최종수정 : 2020년07월26일 10:23

도시교통공사 등 5개 기관·특성화고 학생들 참석해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지난 24일 세종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고졸자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인 지방공기업에 대한 채용정보 부족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은 구직, 지방공기업 등은 우수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세종시 지방공기업 등 채용설명회.[사진=세종시] 2020.07.26 goongeen@newspim.com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지방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공단과 출자출연기관인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세종로컬푸드㈜ 등 5개 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각 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기관 소개와 채용절차 및 자격요건 등 채용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 기관별 1:1 채용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의 채용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선호하는 지방공기업 등의 취업정보가 제공돼 우수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