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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판업체發 감염, 5차까지 전파...총 291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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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역학조사 결과 발표...서울 210명·대전 81명 확진0
수도권·광주·대구서도 지역사회 감염 잇달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서울과 대전의 방문판매업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가 5차 감염까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서울과 대전지역 방문판매업체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다단계식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 입구 앞에 일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6.07 mironj19@newspim.com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지난 6월 2일 발생한 뒤 총 210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방문자 42명, 추가전파자 168명으로 직장 3개소와 교회 4개소까지 5차 전파가 이뤄졌다.

주로 밀집도가 높은 방판업체 홍보관에서 전파됐으며 종교시설, 직장, 학원,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됐다.

대전의 101세홈닥터, 힐링랜드23, 자연건강힐링센터 등 방문판매업체에서 6월 15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방문자 35명, 추가 전파가 46명 등 총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방판업체 역시 사업장을 통해 주로 전파됐으며 지인 간 소모임, 미용실과 식당,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역학조사 결과 방판업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미흡하게 착용한 상태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침방울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활동을 했다"며 "증상이 있음에도 다중이용시설 및 의료기관을 방문해 추가감염이 발생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됐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방판업체를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중장년층은 방판업체에서의 사업설명회, 홍보행사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꼭 필요하지 않은 소모임은 피해달라"며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모임은 취소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지역 방문판매업체 전파 관계도 [이미지= 질병관리본부]

◆ 계속되는 지역감염...수도권·대구·광주서 확진자 추가

수도권과 지방에서 발생한 지역감염의 전파도 이어졌다.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해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21명이 됐으며, 서울 강남구에서도 지난달 30일 지표환자 확진 후 직장동료 3인과 지인 1명이 추가돼 총 5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경명여고 3학년이 지난 1일 확진된 이후 확진자가 방문한 연기학원에서 9명,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이들이 재학 중인 학교인 경명여고, 성서고, 남산고, 대구예담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 156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 광륵사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 확진돼 총 57명이 확진됐다. 8명 중 4명은 한울요양원 , 2명은 금양빌딩, 2명은 사랑교회 관련 접촉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방판업체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광주와 대구지역에서 집단감염은 방판업체, 종교시설에서 감염이 발생해 다중이용시설, 요양시설로 전파되고 있다"며 "경증시기는 전염력이 높아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은 어디든 위험이 있다. 주말을 맞아 밀접된 곳은 피하고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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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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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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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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