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가 새내기 직원들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1회씩 진행되고 있는 공감토크는 1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정해진 주제 없이 자기소개, 구정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개진, 애로사항 등 구청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직원 공감 토크 [사진=광주 동구청] 2020.06.18 kh10890@newspim.com |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7기 들어서 리더십의 변화를 통한 조직의 창조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권위적이고 수직적이던 조직문화를 바꿔 직원들이 열린 사고를 갖고 자유롭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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