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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스알 통합 자산실사 자문사 선정…"기업결합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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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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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20일 코레일·에스알 통합 이익을 요금 인하와 마일리지로 국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 좌석 증가로 인한 규모의 경제로 수익을 보전하며 자산 실사·근로 조건 협의 등 완전 통합 절차를 9월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정부는 예매 플랫폼 웹뷰 도입 등으로 이용 불편을 줄이고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련운행 시작한 KTX·SRT
빠르면 이달부터 고속철도 표 편하게 산다
자산실사 착수로 고속철 통합 시계 '초읽기'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부가 코레일과 에스알(SR)의 고속철도 통합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요금 인하와 마일리지 혜택 등을 통해 국민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자산 실사와 고용 승계 등 완전 통합을 위한 실무 절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15일 오후 중구 서울역에서 KTX와 SRT 열차가 시범 중련운행을 위해 하나로 연결돼 대기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행을 통해 운임은 SRT 수준으로 낮아지고 좌석 공급량은 늘어난다. 2026.05.15 kunjoo@newspim.com

20일 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통합에 따라 늘어난 좌석 이익을 요금 인하 및 마일리지 혜택 등으로 국민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코레일과 에스알 통합 시 KTX 대비 10% 저렴한 SRT 요금 기준으로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다. 15년 넘게 운임이 동결된 KTX가 요금 인하를 선택해버리면 현재 겪고 있는 재무적 타격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우선 해법으로 제시된 것은 늘어난 좌석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다.

정덕기 국토부 고속철도통합추진TF(태스크포스팀) 팀장은 "수 년간 운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통합을 통해 열차 좌석 수가 늘어나면 매출과 이익이 증대될 것"이라며 "통합 자체가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동시에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데에 목적이 있어 이 과정에서 늘어나는 부분을 다시 환원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정왕국 에스알 사장은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통합 이후 KTX는 운임이 10% 저렴한 데다 마일리지까지 적립해주지만, SRT는 마일리지가 없어 사실상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경우 요금 체계의 차이가 발생해 기업 결합심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된다. 

박원빈 에스알 교차운행팀장은 "에스알의 마일리지 도입 검토는 곧 양 기관의 이질적인 운임 체계를 하나로 일원화하겠다는 의미"라며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기관 완전 통합을 위한 굵직한 행정 절차도 순항 중이다. 현재 기업 결합 심사와 안전 관리 체계 변경 승인 등이 진행 중이다. 사업 양수도의 핵심인 자산 실사를 위해 지난 11일 자문 용사 선정을 마치고 실사에 착수했다. 통합 이후 양사 직원들의 근로 조건 합의 역시 주요 안건이다.

정 팀장은 "단 한 사람의 근로 조건에도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전제하에 양사가 인사 및 급여 전반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서로 다른 제도를 갖고 있었던 만큼 현상 파악을 선행하며 9월 통합 일정 안에서 최대한 협의를 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복되는 임원진의 고용 승계 여부는 법적·현실적 부분을 종합해 논의하고 있다.

이달 KTX와 SRT의 중련 운행(두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이 개시됐지만, 코레일과 에스알의 예매 플랫폼은 아직 통합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면 이달, 늦으면 다음달 안에 웹뷰를 도입한다. 코레일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에스알 승차권을, 에스알 앱에서 코레일 승차권을 각각 바로 예매할 수 있는 방안이다.

정 팀장은 "현재 에스알에서 코레일 승차권을 예매하는 서비스는 벌써 시작됐다"며 "통합 앱 론칭 전이라도 국민들이 예매하시는 데 문제가 없는 일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속철도 통합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은 추후 대국민 보고 형식을 통해 투명하게 발표될 예정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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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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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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