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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역사 '앤트 제미마', 인종차별 논란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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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이 부르던 '늙은 제미마 아줌마'에서 유래
"브랜드가 인종적 고정관념에서 기원" 인정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 속에서 130년의 역사를 가진 팬케이크 시럽 및 믹스 브랜드 '앤트 제미마'(Anut Jemima)가 사라진다.

17일(현지시간) 퀘이커 오츠(Quaker Oats)는 앤트 제미마 브랜드를 버리고 새로운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퀘이커는 앤트 제미마 브랜드가 인종적 고정관념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퀘이커 푸드의 크리스틴 크롭플 부대표 겸 수석 마케팅 책임자(CMO)는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몇 가지 이니셔티브를 통해 인종평등을 추진하면서 우리는 우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살피고 그것들이 우리의 가치를 반영하며 소비자 기대를 충족할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앤트 제미마 제품들.[사진=앤트 제미마]2020.06.17 mj72284@newspim.com

앤트 제미마 브랜드는 노예들이 부르던 '늙은 제미마 아줌마'라는 노래에서 유래했다. 앤트 제미마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1890년부터 사용한 로고에 나타난 흑인 여성은 작가이자 요리사 겸 선교사였던 낸시 그린이지만 CNN은 그린이 노예였다는 사실을 웹사이트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전적 의미로도 앤트 제미마는 다분히 인종차별적이다. 앤트 제미마는 '백인에게 아첨하는 흑인 여자'를 의미하는 은어다.

퀘이커는 1926년 앤트 제미마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2001년 펩시코는 퀘이커를 사들였다. 앤트 제미마를 대체할 새로운 브랜드와 로고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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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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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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