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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항구버스킹 "삼학도 항구포차에서 만나요"

기사입력 : 2020년06월12일 11:13

최종수정 : 2020년06월12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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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낭만항구의 감성으로 가득한 목포항구 버스킹이 삼학도에서도 펼쳐진다.

목포시는 12일 삼학도 항구포차에서 항구버스킹 무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항구 버스킹 공연 모습 [사진=목포시] 2020.06.12 kks1212@newspim.com

삼학도 항구포차는 맛의 도시 목포의 맛과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게 새롭게 조성된 포차 존으로 이날 오후 6시 개장식을 갖고 첫 손님을 맞는다.

항구포차 전면에 목포내항과 유달산을 배경으로 하는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항구버스킹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버스킹의 신으로 불리는 혼성듀엣 '해필넬라', 퓨전 국악팀 '락 드림', 7080남성듀엣 '선드랍스', 80년대 유명 통기타 그룹 '소리새'가 무대를 꾸민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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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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