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6개월간 쉼없이 달린 코로나상황반-노혜원과장, 적극행정 '1인자' 올라

기사입력 : 2020년06월10일 17:00

최종수정 : 2020년06월10일 17: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적극행정 최우수 단체-개인 선정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올해 초 중국 우한 발 코로나19 감염증이 발생한 뒤 방역을 위해 쉼없이 일해 온 국무총리실 소속 코로나19 상황반이 정부 과-팀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친 팀으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 상황반을 지휘한 노혜원 과장이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10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는 △2020년 상반기 우수사례 선발안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안을 확정했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지난해 3월 마련된 범정부 적극행정 추진방안에 따라 정부위원 5명,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최창원 국무1차장이 맡고 있다. 민간위원은 ▲김동영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권형둔 공주대 교수 ▲이혜영 광운대 교수 ▲이세정 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올해부터 분기별로 자체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분기에는 사례선발을 연기했으며 이번에 1~2분기를 통합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우선 올해 처음 도입한 단체부분 적극행정 최우수상은 국무총리실 소속 코로나19 상황반으로 선정됐다. 총리실 코로나19 상황반은 현장, 경청, 신속 3가지 원칙 아래 방역 컨트롤 타워로서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관계기관의 수많은 의견을 조율하며 쟁점을 해결했다. 특히 정세균 총리의 대구경북 방역현장 지휘를 보좌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쟁점들을 신속히 해소한 노력이 인정됐다.

적극행정지원위 위원장 최창원 국무1차장은 "코로나19 상황반은 총리를 보좌하며 ▲공적마스크 공급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치료체계 개편 ▲사회적 거리두기 ▲입국관리 등과 같은 창의적이고 신속한 문제해결에 나섰으며 "중앙·지자체·의료기관 등의 협업을 원활하게 이끌어내고 쟁점을 조율하는데 기여했다"며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진행중인만큼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을 계속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인부분 최우수 직원으로는 코로나19 대응의 실무총괄을 담당한 노혜원 과장이 차지했다. 노혜원 과장은 지난 1월 첫 상황 발생시부터 현재까지 방역상황을 총괄 하면서 ▲상황관리 ▲중대본 운영 ▲쟁점 대응에 앞장 서 왔다.

특히 감염병 대응에 있어 심각단계 격상 및 중대본 구성사례는 있으나 총리가 처음으로 직접 본부장을 맡는 상황이고 감염병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가장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기획·집행한 점을 인정 받았다.

노 과장은 '재난안전법'에 총리가 본부장인 경우 행안부 장관만을 차장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감염병이라는 특수 상황을 감안해 복지부-행안부 장관 2차장제를 도입했다. 노혜원 과장은 "코로나19 상황반을 운영하면서 협업의 힘을 봤다"며 "매일매일 처음 겪는 수많은 의사결정 속에서 수직적-수평적으로 얽혀있는 중앙·지자체 수많은 기관과 의료진, 관계 전문가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아 대응한 점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청년정책추진단의 박준희 사무관과 국정운영실 외교안보정책관실의 임효진 사무관을 선정했다.

이들은 25세 이상 병역 미필자에게 5년 복수여권을 발급하는 제도 개선을 담당했다. 특히 외교부와 병무청이 5년간 합의하지 못했던 사안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부서간 칸막이를 허문 적극행정 사례로 꼽혔다.

또 민정실 시민사회비서관실의 이윤정 사무관은 코로나19로 종교인의 예배가 어려움을 겪자 온라인 예배, 자동차 예배 등의 아이디어를 문화체육부와 협의해 성사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시민단체가 코로나19로 대면총회가 어렵다는 것을 호소하자 법무부와 협의해 온라인 총회가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감안해 농축산물 경매시 의무구매물량 구매 의무 완화와 시장 사용료 지원과 같은 중도매인이 겪는 애로사항 해소에도 기여했다.

이밖에 ▲범정부 TF를 구성해 기업인의 출장애로를 지원한 김형관 사무관 ▲산업부 장관이 주재했던 무역전략조정회의를 국무총리 주재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로 개편하고 자동차 생산 정상화를 위해 중국공장 재가동 방안 등을 조정한 조성래 사무관 ▲마약류, 무기류를 자동판독하고 적발하는 세계최초 AI 엑스레이 무기류 실물확보를 조정한 김현태 중령 ▲총리실 자체평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국정운영실 전데레사 사무관 ▲식목일 행사 취지를 살려 화분 나눔행사를 기획해 어려운 화훼농가를 지원한 윤나라 주무관 평소 업무 협업과 솔선수범으로 동료들의 전폭적인 추천을 받은 강지은 주무관과 최재훈 사무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총리실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직원에 대해 ▲기관장 표창 ▲포상금 지급 ▲성과급 1단계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성과가 돋보이는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승급과 같은 파격적인 혜택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무총리실은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실행계획에 따라 올해는 기관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적극행정 중점분야로 ▲경제살리기를 위한 규제혁신 ▲목요대화 등 소통과 협업 ▲국민생명지키기 3대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총리실 내부에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신설해 소극행정을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우수직원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나의 적극행정 경험담'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위원장인 최창원 국무1차장은 "올해는 포상을 대폭 확대해 적극행정을 독려함과 동시에 소극행정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며 "특히 규제혁신 등 적극행정 중점분야는 과감하고 창의적인 도전으로 성과를 내도록 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총리실은 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만큼 총리실의 적극행정이 곧 대한민국의 적극행정"이라고 강조하고 "총리실이 적극행정에 앞장 서서 다른 모든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일하다가 접시를 깬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한 말을 잘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2020년 상반기 국무총리실 적극행정 수상자 [자료=국무조정실] 2020.06.10 donglee@newspim.com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