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서 최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7세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 고양물류센터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사진=고양시] 2020.05.29 lkh@newspim.com |
5일 화성시에 따르면 향남읍 시범살구꽃마을한일베라체아파트에 거주하는 7세 남자 어린아이가 무증상으로 지난 4일 동탄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검사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화성-33번 확진자로 국가지정 병원 이송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모친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진자 어머니도 검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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