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 공립어린이집인 삼척샛별어린이집이 오는 8일 이전 개원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협약으로 추진한 삼척샛별어린이집 이전 신축 공사가 최근 완료됐다.

삼척샛별어린이집은 종합사회복지관 인근으로 이전해 개원하며 어린이집명칭은 협약사항에 의해 '샛별하나어린이집'으로 변경됐다.
신축된 어린이집은 삼척시와 하나금융그룹에서 17억5000만원을 들여 푸르니보육재단에서 건축시공을 맡아 부지면적 922㎡, 연면적 580.74㎡,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어린이집 정원은 80명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