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인턴기자 = 호흡하기 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식약처는 여름철을 앞두고 가볍고 통기성이 높은 덴탈 마스크 수요가 높아지자 일반 국민에게 비슷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1일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새로운 의약외품으로 지정했다.
총 4개 업체가 9개의 비말차단용 마스크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고 민간 유통 물량으로 공급할 방침이어서 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기 등은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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