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경남제약헬스케어가 공적 마스크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관계사 경남제약이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날 오후 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3%(310원) 상승한 8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경남제약] |
경남제약헬스케어는 공적마스크인 KF80과 KF94, 비말용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8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자사가 생산한 KF마스크, 비말용마스크를 계열사 경남제약이 확보한 국내 약국·드럭스토어 영업망을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에스브이는 이미지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경남제약헬스케어로 변경했다. 최대주주도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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