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전국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864만7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78만개, 경상북도 8만7000개, 전국 의료기관에 95만개가 우선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은 전국 약국 673만4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4만6000개, 우체국 5만개 등이다.
공적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1주일에 3개를 주말과 나눠 구매할 수 있으며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1주일에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가 유지돼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구매 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 낮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손과 휴대폰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2020.06.0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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