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사업 추진 활용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노인,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강원도 춘천 및 광주광역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해 왔으며, 매월 임직원과 정기적으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6.03 (오른쪽)허인 KB국민은행장, (왼쪽)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milpar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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