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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기사입력 : 2020년05월28일 13:59

최종수정 : 2020년05월28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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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최고층 주거단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다음달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동시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전용면적별 물량은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다. 단지는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국토부 발표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지방광역시 전매가 사실상 금지되지만 이 단지는 6월 분양 예정이라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들어선다.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어 기본적인 상담과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7에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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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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