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경제 회복 기대에 일제히 상승…다우 1.5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더나 백신 실망감 털고 정상화 과정에 주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전역이 경제의 일부 재개방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자산 가격에 반영했다. 주 초 모더나의 발표 이후 부각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기대는 희석됐지만,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정상화 과정에 주목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04포인트(1.52%) 상승한 2만4575.90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8.67포인트(1.67%) 오른 2971.6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0.67포인트(2.08%) 상승한 9375.78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코네티컷주까지 경제의 부분 재개방을 결정하면서 경제활동 확대를 기대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시장은 정상과 비슷한 세계를 향해 우리가 비록 매우 느리게라도 시작하고 있다는 신호를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로버트 패블릭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로이터통신에 "경제 재개방과 관련됐다"면서 "일부 주는 다른 주보다 더 개방했는데 이것이 시장에 조금 자신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식시장은 악재가 없으면 주저 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오름세가 조금 더 이어진다면 관망하던 자금도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패블릭 매니저는 "S&P500지수가 3000선을 뚫고 올라간다면 그것은 긍정적 신호일 것이며 아마도 관망하고 있는 자금을 더 끌어들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플로어에서 트레이더들이 근무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문가들은 앞으로 바이러스의 2차 확산 등에 시장이 집중할 것으로 본다. 경제 재개방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주식시장도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다.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의 스콧 렌 선임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대다수 주가 다양한 정도로 경제 재개방에 나서면서 앞으로 3~6주는 금융시장에 중요할 것"이라며 주식시장이 이미 성공적 재개방을 일부 가격에 반영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히 강하다. 미 국채금리는 사상 최저치 부근에서 머물며 느린 회복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사람들이 밖에 나가는 것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청문회에 출석한 스티믄 므누신 재무장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가 경제에 영구적 타격을 줄 것을 우려했다.

렌 전략가는 "우리는 소비지출이 시장이 현재 기대하는 것보다 천천히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완전자율주행 옵션을 오는 7월부터 1000달러 인상한다고 밝힌 후 0.93% 상승했다. 유통업체 타겟은 온라인 매출 급증에도 비용 증가가 발생했다는 발표 후 2.86% 내렸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