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제일벽지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벽지 신규 브랜드 '더 레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레드'는 방염 성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엠보싱과 컬러를 갖춰 공간의 아름다움과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숙박업소와 의료시설 외에도 스크린야구장과 양궁장 등 가상체험체육시설과 키즈카페, 방 탈출 카페, 만화카페 등은 의무적으로 방염벽지로 시공해야 한다.
앞서 제일벽지는 올해 1월에 한국소방기술원으로부터 방염성능검사 사전 면제 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식순 회장은 "화재의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주건공간에 반드시 방염벽지를 사용해야 한다"며 "방염벽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제일벽지가 새롭게 출시한 방염벽지 브랜드 '더 레드' 제품. [사진=제일벽지] 2020.05.15 jikoo7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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