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세계'가 다시 관객을 만난다.
15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1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멀티플렉스에서 재개봉한다. 티켓 가격은 6000원이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세계' 재개봉 기념 포스터 [사진=NEW] 2020.05.15 jjy333jjy@newspim.com |
'신세계'는 경찰 잠입 수사 작전을 설계해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와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그를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 이인자의 의리, 음모, 배신의 전말을 그린 누아르다.
박훈정 감독과 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 영화는 2013년 개봉 당시 약 470만 관객을 동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을 거뒀다.
상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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